2016. 06. 23. (목) 은빛도담촌 6월 버킷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카메라를 들고 산들공원의 나무, 연못
그리고 동료들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주며 웃는 모습과 어느덧 서로 친근해진 모습을 보이며 가족이야기,
어릴적 이야기를 하는 어르신들은, 젊은 날의 소녀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산들공원 한 바퀴를 빠짐없이 빼곡하게 돌아다니시며 진지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은 어느
사진작가 못지 않았는데, 사진은 어르신들이 다시 확인 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때 스크린 화면으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

도담촌 사진작가님들!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
더욱 즐거운 도담촌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